아스트라컵 제38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개막에 앞서 벌어진 프로암
대회에서 최상호와 최윤수 한영근이 공동 우승했다.

최상호는 31일 이리골프장에서 열린 프로암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개인전에서 공동 우승했고 베스트볼 핸디캡방식으롤 벌어진 단체전에서는
신용진 프로팀이 52타로 우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