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까지 자동차부품 수출실적은 2억7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2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자동차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이기간동안 1백16개사에서 1백58개국
에 모두 1백20개품목을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 한달동안 수출은 7천3백50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29.8% 증가했고
이중 북미가 2천1백30만달러(35.2%),다음으로 아시아가 29.4%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