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자신탁은 2일 오전 호텔 신라에서 외국인전용수익증권 국민서울센트
리트러스트(CSCT)설정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오는 8일 5천만달러를 납입받아 설정되는 CSCT의 주간사는 엘지증권과 조흥
증권이 맡았으며 인수단은 뱅커스트러스트와 닛꼬증권이 참여했다. 수탁은행
은 서울은행 CSCT수익증권보관은 조흥은행이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