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09) 퍼팅하듯 하는 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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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과 퍼팅은 기본적으로 같은 동작이다.
특히 라이가 좋고, 홀과 가까운 거리에서 하는 칩샷은 퍼팅하듯 하라는게
많은 프로들의 지적이다.
"쇼트게임의 1인자"로 통했던 폴 루얀과 같은 이는 모든 칩샷을 퍼팅
스트로크와 같이 처리했다.
퍼팅하듯 하는 칩샷은 정상적인 그립 대신 퍼팅그립(역오버래핑)을 취한다.
스탠스도 퍼팅스탠스(스퀘어)이며 스트로크후에도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한다.
볼은 라이가 좋을때 중간보다 약간 앞쪽에 위치시키지만, 만약 잔디에
잠겼다면 조금 오른발쪽으로 이동시킨다.
클럽과 볼사이에, 샷에 장애가 되는 잔디가 덜 끼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려치는 샷을 위해 체중은 왼쪽에 더 실리도록 한다.
칩샷이 좋지않은 사람은 퍼터와 웨지를 묶어 동시에 들고 연습을 해볼만
하다.
먼저 퍼터로 볼을 친 다음 그것이 잘되면 똑같은 감각으로 이번에는
웨지로 퍼팅성 칩샷을 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일자).
특히 라이가 좋고, 홀과 가까운 거리에서 하는 칩샷은 퍼팅하듯 하라는게
많은 프로들의 지적이다.
"쇼트게임의 1인자"로 통했던 폴 루얀과 같은 이는 모든 칩샷을 퍼팅
스트로크와 같이 처리했다.
퍼팅하듯 하는 칩샷은 정상적인 그립 대신 퍼팅그립(역오버래핑)을 취한다.
스탠스도 퍼팅스탠스(스퀘어)이며 스트로크후에도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한다.
볼은 라이가 좋을때 중간보다 약간 앞쪽에 위치시키지만, 만약 잔디에
잠겼다면 조금 오른발쪽으로 이동시킨다.
클럽과 볼사이에, 샷에 장애가 되는 잔디가 덜 끼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려치는 샷을 위해 체중은 왼쪽에 더 실리도록 한다.
칩샷이 좋지않은 사람은 퍼터와 웨지를 묶어 동시에 들고 연습을 해볼만
하다.
먼저 퍼터로 볼을 친 다음 그것이 잘되면 똑같은 감각으로 이번에는
웨지로 퍼팅성 칩샷을 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