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양심 ; 교만 입력1995.06.03 00:00 수정1995.06.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양심 양심이란 누군가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우리에게 경고해 주는마음의 소리다. - H L 멘켄 <> 교만 부귀를 누리면서 교만하면 스스로 그 허물을 남긴다. - 노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끝 별세 ‘영원한 재야’로 불린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담낭암 투병 중 22일 오전 1시35분쯤 입원 중이던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고인은 1945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4남 2... 2 [아르떼 칼럼] 이것이 천경자만의 이야기일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는 천경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두 전시가 지난달 상순부터 열리고 있다. 10년 만에 새롭게 기획한 천경자 컬렉션 상설전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에는 그의 ... 3 [천자칼럼] '목화마을' 문래동의 변신 서울 문래동(文來洞)은 한국 최초의 주식회사인 경성방직이 1923년 첫 방직공장을 세운 곳이다. 이후에 동양방적과 종연방적 등이 들어오면서 초기 국내 섬유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이 때문에 동네 이름도 유실동(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