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콘돔메이커 서흥산업, 해외수출 크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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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콘돔메이커인 서흥산업(대표 김덕성)이 신시장 개척과 플랜트수출
로 해외수출을 크게 확대한다.
31일 서흥산업은 수요가 늘고있는 북한 러시아 중국등을 비롯 남아공등
아프리카지역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올해엔 지난해보다 50%정도 늘어난
1천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할것이라고 밝혔다.
올매출목표는 1백50억원이다.
이회사는 또 지난해 인도에 1백50만달러규모의 콘돔플랜트를 수출한데
이어 남아공및 서남아시아지역에 2건의 플랜트수출을 상담중이어서 4백만
달러정도의 플랜트수출이 가능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서흥산업은 현재 북한등 세계 50여개국에 자사브랜드인 유니두스
팬타시 트라이 골드링등으로 수출중이며 WHO(세계보건기구),UNFPA(유엔인구
활동기금),UNICEF(국제가족계획연맹)등 유엔산하기구의 콘돔 공식공급업체
다.
지난 73년 설립이후 수출용 고무장갑과 콘돔등 라텍스제품을 생산,90%이상
을 수출에 주력해온 서흥산업은 현재 충북 청주와 중평에 1,2공장을 보유,
월평균 콘돔 2천8백80만개,수술용 장갑 60만장등을 생산하고있다.
이회사는 88년 KS규격을 획득한데 이어 미국 FDA로부터 공인을 획득했고
이달29일에는 콘돔업계 최초로 국제품질인증인 ISO9002인증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4일자).
로 해외수출을 크게 확대한다.
31일 서흥산업은 수요가 늘고있는 북한 러시아 중국등을 비롯 남아공등
아프리카지역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올해엔 지난해보다 50%정도 늘어난
1천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할것이라고 밝혔다.
올매출목표는 1백50억원이다.
이회사는 또 지난해 인도에 1백50만달러규모의 콘돔플랜트를 수출한데
이어 남아공및 서남아시아지역에 2건의 플랜트수출을 상담중이어서 4백만
달러정도의 플랜트수출이 가능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서흥산업은 현재 북한등 세계 50여개국에 자사브랜드인 유니두스
팬타시 트라이 골드링등으로 수출중이며 WHO(세계보건기구),UNFPA(유엔인구
활동기금),UNICEF(국제가족계획연맹)등 유엔산하기구의 콘돔 공식공급업체
다.
지난 73년 설립이후 수출용 고무장갑과 콘돔등 라텍스제품을 생산,90%이상
을 수출에 주력해온 서흥산업은 현재 충북 청주와 중평에 1,2공장을 보유,
월평균 콘돔 2천8백80만개,수술용 장갑 60만장등을 생산하고있다.
이회사는 88년 KS규격을 획득한데 이어 미국 FDA로부터 공인을 획득했고
이달29일에는 콘돔업계 최초로 국제품질인증인 ISO9002인증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