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천주교 서울교구, '지역담당주교제' 신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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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교구를 3개지역으로 분할, 3명의 주교가 한
지역씩 맡는 "지역담당주교제"를 신설했다.
서울대교구장 김수환추기경은 최근 지역담당주교제 신설을 골자로 한
교구행정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분할된 1지역 담당에 김옥균주교, 2지역에
강우일주교, 3지역에 최창무주교를 각각 임명했다.
이번 제도는 주교들의 업무영역을 분명히해 효율적인 교구행정을 도모하고
소공동체운동을 교구차원에서도 실시하기위해 도입됐다.
지역담당주교는 지역내 본당의 사목활동을 관장하고 본당의 분할과 신설을
감독, 조정하게 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참삶의 의미를 제시하고 카톨릭신앙을 소개하는
"평화를 찾는 사람들"을 펴냈다.
다른 선교책자와 달리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편집한 것이
특징. 한국사목연구소 466-0123.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4일자).
지역씩 맡는 "지역담당주교제"를 신설했다.
서울대교구장 김수환추기경은 최근 지역담당주교제 신설을 골자로 한
교구행정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분할된 1지역 담당에 김옥균주교, 2지역에
강우일주교, 3지역에 최창무주교를 각각 임명했다.
이번 제도는 주교들의 업무영역을 분명히해 효율적인 교구행정을 도모하고
소공동체운동을 교구차원에서도 실시하기위해 도입됐다.
지역담당주교는 지역내 본당의 사목활동을 관장하고 본당의 분할과 신설을
감독, 조정하게 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참삶의 의미를 제시하고 카톨릭신앙을 소개하는
"평화를 찾는 사람들"을 펴냈다.
다른 선교책자와 달리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편집한 것이
특징. 한국사목연구소 466-0123.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