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부터 대북포교방송이 실시될 전망이다.

국방부와 불교 천주교 기독교등 3대 종교계는 신앙심을 통한 민족동질성 회
복을 위해 대북종교방송을 실시키로 하고 방송내용과 시간을 논의중이다.

"자유의소리"방송을 통해 매주 한번씩 하루 4회 중복방송될 예정.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