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브라질을 제압,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던 한국축구대표팀은
5일 수원공설운동자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예선리그 A조 2차전에서
김도훈의 후반 결승골로 코스타리카에 1-0으로 승리했다.
박종환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득 무실로 원년 우승과 함께 미화
20만달러의 우승상금도 바라볼수 있게됐다.
[[ 사흘째 전적 ]]
<>예선A조 2차전
리우 선발 2 ( 0-1 2-0 ) 1 FC킬 마노크
<>득점 =코너(전13분,스코틀랜드)나부르(후27분,후38분 브라질)
한국 1 ( 1-0 0-0 ) 0 코스 타리카
<>득점 =김도훈(후32분,한국)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