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이사회 개최 13일부터 일본도쿄 아시아생산성기구(APO) 제37차 이사회
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18개국 대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회원국 대표들이 제품의 품질향상
및 산업 농업 서비스부문의 품질향상에 관련된 의제들을 토의하게 된다.

또 인적자원개발 부품산업의 촉진 환경관리및 품질경영능력배양등에 대
한 집중적인 정보교류가 있을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김영배 한국생산성
본부 전무가 참석한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