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 경제공동위원회 14일 개최...차 관세인하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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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 양국간의 교역 투자 금융등 경제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할 "제2차
한.호주 경제공동위원회"가 14일부터 이틀간 호주 캔버라에서 개최된다고 외
무부가 11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호주측에 <>한국의 수출주력상품인 자동차와 섬유등에
대한 관세율인하와 <>호주 정부조달시장 접근책마련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감 배 사과등 과실류에 대한 검역조치완화도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반해 호주는 한국의 식품유통기한제도의 개선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
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선준영 외무부제2차관보,호주의 존 코스델로 외무무역
부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 김정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2일자).
한.호주 경제공동위원회"가 14일부터 이틀간 호주 캔버라에서 개최된다고 외
무부가 11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호주측에 <>한국의 수출주력상품인 자동차와 섬유등에
대한 관세율인하와 <>호주 정부조달시장 접근책마련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감 배 사과등 과실류에 대한 검역조치완화도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반해 호주는 한국의 식품유통기한제도의 개선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
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선준영 외무부제2차관보,호주의 존 코스델로 외무무역
부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 김정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