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운동사의 재조명-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한 광복50주년기념 학술
세미나및 리셉션이 1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고려대노동
대학원(원장 김호진)주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신상우준비위원장(국회정보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윤환고려대명예교수의 사회로 김치선한국노사발전연구원장과 최장집
고려대교수의 주제발표,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리셉션에는 진념노동부장관 김중위환경부장관 이명박.유돈우.
최상용.김호일(이상 민자).김병오민.김원길의원(이상 민주) 유광언정무1차관
백창현서울시의회의장 조남홍경총상임부회장 허명회경기고속사장 노상고
평화은행상무등이 참석했다.

또 노동계에서 전국노동조합연맹의 김성태(통신).배석범(건설).김유곤
(화학).이광남(택시)위원장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