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 임금협상 타결..업계처음...기본급 6.87%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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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자동차 노동조합은 13일 임금인상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쳐 64% 찬성으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는 완성차업계 올해 첫 임금협상 타결이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5천3백64명중 5천93명(94.9%)가 참가해
3천2백55명(63.9%)이 찬성했다.
협상 타결내용은 <>기본급 4만3천1백40원(6.87%) 인상 <>사원복지기금
5억원 출연 <>생산격려금 60만원 일시 지급 등이다.
이번 아시아자동차의 임금협상 타결은 그동안 관행처럼 돼버린
줄다리기식의 비능률적인 임금교섭방식을 깨고 노사 양측의 1차
제시안만으로 이뤄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4일자).
부쳐 64% 찬성으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는 완성차업계 올해 첫 임금협상 타결이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5천3백64명중 5천93명(94.9%)가 참가해
3천2백55명(63.9%)이 찬성했다.
협상 타결내용은 <>기본급 4만3천1백40원(6.87%) 인상 <>사원복지기금
5억원 출연 <>생산격려금 60만원 일시 지급 등이다.
이번 아시아자동차의 임금협상 타결은 그동안 관행처럼 돼버린
줄다리기식의 비능률적인 임금교섭방식을 깨고 노사 양측의 1차
제시안만으로 이뤄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