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카드개발 전문업체인 명성정보산업은 14일 IC카드판독기(모델명MSR-110A
)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명성정보산업은 이 제품이 한국통신의 공중전화용 IC카드,기업체에서 사용
하는 사원증과 같은 메모리카드등에 사용될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ISO규격에 따라 만들어진 모든 스마트카드에도 사용될수 있어 PC보안
시스템이나 공중전화발급 및 조회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다고 말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