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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조선, 신설 진해조선소서 건조할 선박 홍콩으로부터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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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조선이 신설중인 진해조선소에서 건조할 첫번째 선박으로 홍콩의 파
    라코우사로부터 4만6천DWT(재화중량t수)급 벌크선 2척을 5천만달러에 수주
    했다.

    이회사 관계자는 또 동일선형의 벌크선 2척을 옵션분으로 추가 수주할 가
    능성이 높다고 14일 밝혔다.

    대동조선이 추가로 2척을 수주할 경우 진해조선소는 97년 3.4분기까지의
    일감을 확보할 수있게 된다.

    이번 수주선박의 인도기일은 오는97년 2월과 3월이며 척당 가격은 2천5백
    만달러로 기존 대형조선소와 비슷한 수준이다.

    길이 1백90m,폭 32m 크기의 이 벌크선은 16.5노트를 운항할 수있는 경제
    선형으로 핸디막스급 선박중 최대선형으로 설계됐다.

    이 회사는 현재 진해도크의 크기를 당초 계획보다 늘려 8만t급 벌크선인
    파나막스급 선박 2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있는 규모로 건설중이다.

    신설도크는 17만평의 부지에 길이 3백20m,폭 74m 크기로 건설되며 2백40t
    급 골리앗 크레인 2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대동조선은 진해조선소의 도크를 내년상반기중 완공할 계획이며 1호선 건
    조를 위한 생산(강재절단)은 내년 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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