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시.도및 시.군에 재정상 특별지원..김대통령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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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4일 "우수 시.도및 시.군에 대해서는 농림수산부문의
지방특화사업을 추진할수 있도록 재정상 특별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전농어촌발전위원회 위원,농어민대표등
2백여명 을 초청,농정개혁1주년을 기념하는 오찬을 갖는 자리에서 "앞
으로 스스로 노력하는 농어민과 지역 농림수산업 발전에 헌신적인 지방
자치를 선별하여 정부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올해 국정의 중요한 목표중 하나는 세계화의 흐름을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지방자치를 내실있게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지방
자치에 부응하는 농림수산업의 발전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쟁력있는
일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지역별 특성화등 농림수산계 교육개혁이 조기에 정착
되도록 관계부처는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면서 "농림수산업도 이제는
농업경영,산림경영,바다경영시대를 열어가야한다"고 말했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
지방특화사업을 추진할수 있도록 재정상 특별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전농어촌발전위원회 위원,농어민대표등
2백여명 을 초청,농정개혁1주년을 기념하는 오찬을 갖는 자리에서 "앞
으로 스스로 노력하는 농어민과 지역 농림수산업 발전에 헌신적인 지방
자치를 선별하여 정부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올해 국정의 중요한 목표중 하나는 세계화의 흐름을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지방자치를 내실있게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지방
자치에 부응하는 농림수산업의 발전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쟁력있는
일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지역별 특성화등 농림수산계 교육개혁이 조기에 정착
되도록 관계부처는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면서 "농림수산업도 이제는
농업경영,산림경영,바다경영시대를 열어가야한다"고 말했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