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결지었다.
대우전자 노사는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통상임금기준으로 평균 5.6%
임금 인상에 합의하고 <>주택기금 증액<>성인병 검진대상 확대<>전사 작
업환경 측정등 15개항의 단체교섭안을 타결지었다고 밝혔다.
대우전자는 또 이날 합의한 임금인상안과 별도로 올 연말 영업실적을
토대로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우전자 노사는 이와함께 원만한 노사협조체제 유지를 위해 탱크주의
실천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