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스트레스를 풀때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는 "찬찬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MBCTV "우정의 무대" 제작팀이 청주의 공군3579부대 병사
7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밝혀진 것으로 "잘못된 만남"
"날개잃은 천사" "포기하지마" "남자답게 사는법"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