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19 00:00
수정1995.06.19 00:00
삼성그룹이 19일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삼성할부금융(자본금 3백억원)을통
해 재정경제원에 할부금융업 내인가를 신청했다.
또 국민은행 계열인 국민신용카드도 이날 국민리스와 자본금 1백50억원대5
0억원의 합작으로 할부금융업 내인가를 신청했다.
이에따라 19일 현재 할부금융업 내인가를 신청(마감 6월30일)한 회사는
한국개발리스,동양파이낸스등 4개사로 늘어났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