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소설가 김동리씨 별세 .. 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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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82세. 김씨는 지난 90년 7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자택으로 옮겨 물리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소설가 서영은씨와 장남 재홍씨등 5남1녀가 있다.
발인은 21일 오전10시 문인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광주군 오포면신현리 가족묘지. (541)1219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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