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23 00:00
수정1995.06.23 00:00
동의보감의 신침법을 재현한 건강베개가 개발됐다.
육산기업(대표 강창룡)은 동의보감의 처방대로 잣나무 목침속에 각종 한
양재를 넣어 만든 베개를 시판한다.
이제품은 베개 윗부분에 미세한 구멍이 뚫려있어 한양재의 기운이 스며나
와 신경성두통 해소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시판가격은 30만원이며 일본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