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23일 생산직 사원 30명으로 "세계화체험단"을 구성, 7박8일의
일정으로 독일 러시아등지에 파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독일의 지멘스사 자사현지법인 등을 방문, 생산현장을 보고 러시아
의 모스크바에서는 변화하는 세계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고 현대는 설명했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