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서종현(제주대3)이 24일 유성CC(파72)에서 끝난 제42회 한국아마
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3언더파 285타(71.73.67.74)로 우승,
지난93년에 이어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한편 순수 아마추어들이 출전한 중년부에서는 전국가대표 감독 백찬영씨가
3라운드합계 217타(74.71.72)로 우승했고,이준기씨가 218타로 2위,이선열씨
가 219타로 3위를 차지했다.

<>선수권부 최종순위 1서종현(285타) 2이용범(충암고2.286타) 3허석호(한체
대4.286타) 4이용훈(한체대3.287타) 5김종명(건국대2.288타)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