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내년 입시 1월8/9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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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내년입시 1월8,9일실시 고려대는 24일 "96학년도 입학시험
출제 기본방향"을 발표,내년1월 8,9일 이틀동안 실시할 대학별 고사에서
모든 문제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관식 서술형으로 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응시자의 평균점수가 과목별로 1백점 만점에 65~75점 정도가
되도록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고르게 출제할 방침이며 단기
과외교습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경험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주로 내기로 했다.
과목별 출제경향을 보면 논술고사의 경우 2백자 원고지 6장정도의
분량으로 하며 인문 자연 사범계열을 구분하지 않고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에 걸친 일반적인 문제와 사안을 논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영어의 경우 출제지문은 교과서 밖에서 내며 독해능력에서는 <>전체
글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 <>부분적인 내용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능력 <>글의 흐름을 통해 빈곳을 완성하는 능력등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수학은 정해진 시험시간안에 풀수있도록 어렵지 않게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특별한 요령을 알아야 풀수있는 문제와 풀이과정에서
함정이 있는 문제는 가급적 배제하기로 했다.
< 정용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
출제 기본방향"을 발표,내년1월 8,9일 이틀동안 실시할 대학별 고사에서
모든 문제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관식 서술형으로 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응시자의 평균점수가 과목별로 1백점 만점에 65~75점 정도가
되도록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고르게 출제할 방침이며 단기
과외교습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경험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주로 내기로 했다.
과목별 출제경향을 보면 논술고사의 경우 2백자 원고지 6장정도의
분량으로 하며 인문 자연 사범계열을 구분하지 않고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에 걸친 일반적인 문제와 사안을 논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영어의 경우 출제지문은 교과서 밖에서 내며 독해능력에서는 <>전체
글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 <>부분적인 내용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능력 <>글의 흐름을 통해 빈곳을 완성하는 능력등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수학은 정해진 시험시간안에 풀수있도록 어렵지 않게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특별한 요령을 알아야 풀수있는 문제와 풀이과정에서
함정이 있는 문제는 가급적 배제하기로 했다.
< 정용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