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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해외유가증권 투자서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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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들이 주가예측실패와 원화절상등으로 해외유가증권투자에서 손실을
    보고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해외한국물을 제외한 "순수"해외투자규모가 3백억
    원에 달하는 LG증권의 경우 5월말 현재 50억원의 손실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손절매를 통해 순수해외유가증권에 대한 투자규모를 3백만달러로 줄인 한신
    증권은 10%내의 평가손을 기록하고 있고 대신(5백만달러) 대우(1백만달러)등
    도 적자를 보고 있거나 겨우 본전유지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 국제업무담당자들은 올해들어 원화가 절상되면서 해외투자용 자금부
    담이 커진데다 멕시코페소화폭락등 국제자금시장불안정에 따른 주가예측실패
    로 해외투자에서 평가손이 커졌다고 말하고 동남아증시에서 미국증시로 포트
    폴리오를 재구성함과 동시에 수익률을 높이려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
    혔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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