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데이콤, 국제전화 판촉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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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02의 국제전화 판촉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25일 한국통신은 95년 5월한달 "국제전화 001" 이용고객 1백20만명돌파
기념고객사은 퀴즈잔치를 오는 7월7일까지 전개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이번 고객사은 퀴즈잔치를 통해 3백여명에게 32인치 대형TV
오디오 비디오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이에앞서 데이콤은 지난 4월 91년12월 국제전화(002)사업을 시작한 이래
1억콜 돌파를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및 대규모 고객사은 행사
를 펼쳐 판촉 경쟁의 불을 지폈었다.
한국통신은 최근의 노사분규로 흐트러진 마케팅전열을 재정비,총력적인
판촉활동으로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 이같은 행사를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통신과 데이콤의 국제전화 시장점유율은 각각 75%와 25%정도로
93년부터 큰 변화없이 유지돼 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
25일 한국통신은 95년 5월한달 "국제전화 001" 이용고객 1백20만명돌파
기념고객사은 퀴즈잔치를 오는 7월7일까지 전개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이번 고객사은 퀴즈잔치를 통해 3백여명에게 32인치 대형TV
오디오 비디오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이에앞서 데이콤은 지난 4월 91년12월 국제전화(002)사업을 시작한 이래
1억콜 돌파를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및 대규모 고객사은 행사
를 펼쳐 판촉 경쟁의 불을 지폈었다.
한국통신은 최근의 노사분규로 흐트러진 마케팅전열을 재정비,총력적인
판촉활동으로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 이같은 행사를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통신과 데이콤의 국제전화 시장점유율은 각각 75%와 25%정도로
93년부터 큰 변화없이 유지돼 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