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현악4중주단, 보리스 베르만 초청 '더블콘서트'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현악4중주단의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르만 초청연주회가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음악당에서 열린다.
금호현악4중주단 창단5주년 기념행사.
피아노와 현악4중주단의 더블콘서트로 마련되는 이번 연주회는 건반과
현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밀도높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리스 베르만은 현재 미예일대음대학장으로 런던필, 이스라엘필등과
협연한 교육자겸 연주가.
"금세기의 가장 뛰어난 프로코피에프 해석자"로 불린다.
금호현악4중주단은 김의명(악장, 제1바이올린, 한양대교수) 이순익
(제2바이올린, 한양대교수) 배은환(비올라, 건국대교수) 양성원(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강사)씨 등 탄탄한 기량의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금호그룹(회장 박성용)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한해 평균 24회연주라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주에 나선다.
이번 무대의 연주곡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소나타 제7번", 쇼팽
"뱃노래 F장조 제60번", 라벨 "현악4중주 F장조", 슈만 "피아노5중주
E장조 제44번"등. 문의 758-1202.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9일자).
오후 8시 예술의전당음악당에서 열린다.
금호현악4중주단 창단5주년 기념행사.
피아노와 현악4중주단의 더블콘서트로 마련되는 이번 연주회는 건반과
현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밀도높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리스 베르만은 현재 미예일대음대학장으로 런던필, 이스라엘필등과
협연한 교육자겸 연주가.
"금세기의 가장 뛰어난 프로코피에프 해석자"로 불린다.
금호현악4중주단은 김의명(악장, 제1바이올린, 한양대교수) 이순익
(제2바이올린, 한양대교수) 배은환(비올라, 건국대교수) 양성원(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강사)씨 등 탄탄한 기량의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금호그룹(회장 박성용)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한해 평균 24회연주라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주에 나선다.
이번 무대의 연주곡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소나타 제7번", 쇼팽
"뱃노래 F장조 제60번", 라벨 "현악4중주 F장조", 슈만 "피아노5중주
E장조 제44번"등. 문의 758-1202.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