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대명주택(회장 지승동)이 강남구 역삼사거리에 지하 8층
지상 31층의 주상복합빌딩 "프레지턴트"를 분양하고 있다.

연건평 1만4,682평으로 지어지는 이 빌딩에는 지하8층 기계실,지하4~지하7
층 주차장,지하2~3층 수영장및 스포츠시설,지하1층 아케이드,지상1~2층 금
융기관,지상3~8층 오피스,지상9~31층 아파트등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를 평형별로 보면 54평형 4가구,66평형 30가구,70평형 72가구등
모두 106가구이며 평당분양가는 850-890만원선이다.

(532)9602~4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