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다이제스트] 전경련, 내년 세계경제회의 '한국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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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내년 2월1-6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26차 세계경제
회의(WEF)총회에 10여명의 한국대표단을 파견하고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이
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전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지도자 1천여명이 참가하는 96
년도 WEF총회에서 주요통상현안에 대한 한국의 입장개진등 적극적인 민간통
상외교활동을 전개키 위해 범재계차원의 공식대표단 파견을 추진중이다.
전경련은 이를 위해 사무국에 전담팀을 구성키로 하고 WEF와 정부당국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전경련관계자는 한국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이벤트와 관련 리셉션개최등
의 방안을 검토중이다.
전경련관계자는 당초 한국이미지제고방안으로 "한국의 밤"행사를 개최키
로 하고 <>영상쇼 개최 <>패션쇼나 민속공연 <>한국의 독창성및 기술력을
상징하는 문화재전시계획등을 WEF측에 제시했으나 다른나라가 이미 신청해
다른 행사로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경제회의는 세계각국의 정치지도자와 학계 언론 문화계의 저명인사가
매년 1천여명이 참가하는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다.
이 회의에서는 주로 세계정치 경제질서에 대응키위한 각국의 협력방안,주
요 국제현안에 대한 상호의견 교환과 공동번영을 위한 장기적 비전 제시,WTO
체제하에서 세계경제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등이 심도있게 논의 된다.
한국은 지난 3월 전경련이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최종현전경련회장등 6명
이 회의에 참석했었다.
전경련은 내년 2월 연차총회의 10대그룹총수를 비롯한 10여명의 비중있는
재계인사를 공식 파견할 방침이다.
<김형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
회의(WEF)총회에 10여명의 한국대표단을 파견하고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이
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전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지도자 1천여명이 참가하는 96
년도 WEF총회에서 주요통상현안에 대한 한국의 입장개진등 적극적인 민간통
상외교활동을 전개키 위해 범재계차원의 공식대표단 파견을 추진중이다.
전경련은 이를 위해 사무국에 전담팀을 구성키로 하고 WEF와 정부당국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전경련관계자는 한국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이벤트와 관련 리셉션개최등
의 방안을 검토중이다.
전경련관계자는 당초 한국이미지제고방안으로 "한국의 밤"행사를 개최키
로 하고 <>영상쇼 개최 <>패션쇼나 민속공연 <>한국의 독창성및 기술력을
상징하는 문화재전시계획등을 WEF측에 제시했으나 다른나라가 이미 신청해
다른 행사로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경제회의는 세계각국의 정치지도자와 학계 언론 문화계의 저명인사가
매년 1천여명이 참가하는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다.
이 회의에서는 주로 세계정치 경제질서에 대응키위한 각국의 협력방안,주
요 국제현안에 대한 상호의견 교환과 공동번영을 위한 장기적 비전 제시,WTO
체제하에서 세계경제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등이 심도있게 논의 된다.
한국은 지난 3월 전경련이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최종현전경련회장등 6명
이 회의에 참석했었다.
전경련은 내년 2월 연차총회의 10대그룹총수를 비롯한 10여명의 비중있는
재계인사를 공식 파견할 방침이다.
<김형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