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회장 전윤수)이 경기 일산신도시 옆의 고양풍동에서 201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대지 2,300여평에 지상 17층 2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27평형이
85가구,33평형이 116가구이다.

분양가는 27평형이 7,300만원,33평형이 9,900만원선이다.

지난 3월에 분양된 900여가구의 1차 단지 옆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강변북로,행주대교,자유로등과 연계성이 뛰어나고 특히 일산선이
개통되면 교통이 한결 편리해질전망이다. (02)661-9102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