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대규모기업집단 주식소유] 지분율 한보최고..소유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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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지분율이 50%를 넘는 그룹은 현대 선경 두산 한라 한보 우성등
6개그룹에 달한다.
30대그룹중 내부지분율이 가장 높은곳은 한보로 무려88.3%에 이르며
우성(62.6%)현대(60.4%)한라(57.8%)등의 순을 이루고있다.
내부지분율이 전년보다 높아진 그룹은 삼성 엘지 선경 한화등 18개그룹에
달한다.
내부지분율이 올라간 그룹은 10위권내가 4개,11-20위권이 6개,20위권
아래가 8개로 10위권 아래의 그룹들이 상대적으로 내부지분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삼성자동차등 계열사신설과 한국비료 분당 서현역사등의 인수로
94년 48.9%였던 내부지분율이 49.3%로 높아졌다.
엘지는 39.7%로 상승폭이 2%포인트로 상대적으로 컸고 선경은 51.2%로
0.3포인트 상승했다.
내부지분율 상승은 소유분산이라는 정부의 대기업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에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
6개그룹에 달한다.
30대그룹중 내부지분율이 가장 높은곳은 한보로 무려88.3%에 이르며
우성(62.6%)현대(60.4%)한라(57.8%)등의 순을 이루고있다.
내부지분율이 전년보다 높아진 그룹은 삼성 엘지 선경 한화등 18개그룹에
달한다.
내부지분율이 올라간 그룹은 10위권내가 4개,11-20위권이 6개,20위권
아래가 8개로 10위권 아래의 그룹들이 상대적으로 내부지분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삼성자동차등 계열사신설과 한국비료 분당 서현역사등의 인수로
94년 48.9%였던 내부지분율이 49.3%로 높아졌다.
엘지는 39.7%로 상승폭이 2%포인트로 상대적으로 컸고 선경은 51.2%로
0.3포인트 상승했다.
내부지분율 상승은 소유분산이라는 정부의 대기업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에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