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7.01 00:00
수정1995.07.01 00:00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초대 사무총장 내정자인 스티븐 보스워
스씨가 오는 5일 방한,나웅배통일부총리 공노명외무장관등과 잇달아
만나 경수로공급협상 대책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일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위해서는 먼저 빠른
시일내에 KEDO 조직구성과 협상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보
스워스씨의 방한중 이 문제를 본격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