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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II면톱] 한중, 원자력부문 강화..대북경수로 제공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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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경수로사업의 발전설비 주기기공급업체인 한국중공업은 원자력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기존의 영업 관리 건설 생산등 기능별로 나눠진 조직을
    "제품별조직"으로 바꾸는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한중은 3일 향후 북한에 건설될 경수로의 발전설비를 차질없이 공급하고
    조직의 능률을 향상시키기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방안을 마련,
    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중이 도입하게 될 제품별조직은 해당 사업부서가 설계와 제품생산 영업
    등의 업무를 "팩키지"로 수행하는것이다.

    전문성이 강한 발전설비및 수화력 원자력 원동기등의 사업을 해당 사업
    부서가 일괄처리할때 원가절감 영업능력향상등 경쟁력이 높아질수 있다고
    한중은 설명했다.

    한중은 이 개편안에서 현재 부.실로 된 1백35개 사업부서를 1백20개 부서
    로 축소하되 각 사업본부장(이사 또는 상무급)이 자율적으로 세부부서의
    명칭과 업무영역을 결정토록 했다.

    한중은 대북경수로 건설의 발전설비 주기공급업체로 참여하는 점을 감안,
    원자력사업본부의 인력을 보강하고 사업부서를 세분화하기로 했다.

    대신 관리및 기획조정 품질보증등의 지원사업본부를 "슬림화"한다는 계획
    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한전 발전설비의 한중일원화가 해제되고 한중
    의 대북경수로사업 참여가 본격화된다"며 "이같은 사업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조직을 대폭 개편키로 한것"이라고 밝혔다.

    < 김영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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