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은 예루살렘등 고대 성서유적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기독교 성지 사진전"을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

이사진전에는 성서의 무대인 이스라엘, 기독교 역사의 장인 터어키, 사도
바울의 선교지인 헬라지역, 고린도 파트라스 데살로니가등 그리스지역을
담은 1백5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될 것이라고 대사관 관계자는 설명.

문의 (705)4215

< 김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