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7.06 00:00
수정1995.07.06 00:00
흥창물산이 오는 20일 동서증권과 일본다이와증권을 주간사로 2천만
스위스프랑(약1천7백35만달러)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스위스시장
에서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환가격은 4만3천5백원이며 표면이율은 연리 0.25%이다.
원금상환방법은 5년만기 원리금 일시상환이다.
흥창물산은 이자금을 해외시설재 구입자금및 해외법인 증자등에 투자할
방침이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