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6~8일 경주 보문콘도미니엄에서 전국 인사.노무관리자대회를 개최
하고 있다.

"유연한 경영,당당한 관리자-인사혁신시대,인사.노무관리자의 위상 강화"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사업장의 인사.노무부서 간부사원 80
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성신여대 박준성교수가 "능력주의 신인사제도,도입과 운영의 문제점을 진
단한다"를 연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 양병무(노동경제연구원 연구위원)박헌
(삼성중공업이사)조병린(삼양사인사부장)김동기(고려대교수)추헌(중앙대교
수)씨등이 강사로 나선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