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6일 캐나다의 노바스코셔은행과 네덜란드국제은행 서
울지점에 대해 총 1백90억원규모의 갑기금(영업기금)증액을 인가했다.

증액규모는 노바스코셔은행 서울지점이 60억원에서 1백36억원으로 76억원,
네덜란드국제은행 서울지점이 1백20억원에서 2백34억원으로 1백14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