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재단 한국지사 개소식이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미
양국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재단은 한미양국간의 자유무역체제 발전과 양국학생교류, 남북한
교역활성화를 위한 민간차원의 협력을 강화하는 가교역할을 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