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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면톱] 금융권, 종합과세 홍보..고객에 유리한 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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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증권 보험 투금사등 금융기관들이 내년에 시행될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예금자들에게 결코 불리하지 않다는 점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잇따라 절세상품을 내놓고 있다.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증권업협회등 각 금융단체임원들은 지난 6일
    회의를 갖고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실시되더라도 대다수 예금자들에겐
    이익이 된다는 내용을 공동 홍보키로 했다.

    금융단체들은 이를 위해 6억여원을 들여 신문등에 전면광고를 실시키로
    하고 은행연합회 35.5%등 각 단체별로 부담금분담비율을 확정했다.

    금융단체들은 이와함께 각 회원사별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해 자세한
    해설을 담은 책자와 팜플렛을 발간배포하고 영업점에 상담창구를 설치,
    종합과세의 올바른 내용에대해 적극 홍보키로 의견을 모았다.

    은행들은 이와관련,각 은행별로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종합과세설명회를
    갖는 한편 절세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국민은행은 7일 본점에서 3백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설명회"를 갖고 연간이자소득이 4천만원이하인 경우엔 오히려 세금이
    줄어든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

    국민은행을 비롯 조흥 한미 하나은행등은 이미 전국영업점에서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한 보람은행은 이자소득이 전부 면제되는 장기주택마련
    저축을 변형한 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조흥 한일 동화은행등도 절세를 강조한 신상품을 이달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은행등 금융기관들이 이같이 단체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해 홍보에
    나서기로 한것은 종합과세가 실시되면 금융기관에 예금하는게 불리하다고
    잘못 인식돼있어 자금인출이 우려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노형권은행연합회상무는 "연간 이자소득이 4천만원이하인 사람은 세금
    부담이 낮아지고 1억원에 달하는 사람도 효율적으로 자금을 예치하면
    절대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며 "그런데도 일반인들의 인식이 잘못돼
    있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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