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인천투금 재판 선고일자 2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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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억원 어치의 양도성예금증서(CD)지급여부를 놓고 상업은행과
인천투자금융간에 벌어졌던 재판의 선고일자가 당초 7일에서 오는
21일로 2주일 연기됐다.
서울지법 민사합의 22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는 7일 재판부 직권으로
선고기일을 연기했다.
지난 92년 11월 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이희도씨 자살사건 전에 인천투금은
이지점장을 통해 CD를 상업은행에 맡겼으나 이지점장은 이를 은행에
보관하지 않고 임의로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지급여부 문제가 93년4월
법정으로 비화됐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8일자).
인천투자금융간에 벌어졌던 재판의 선고일자가 당초 7일에서 오는
21일로 2주일 연기됐다.
서울지법 민사합의 22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는 7일 재판부 직권으로
선고기일을 연기했다.
지난 92년 11월 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이희도씨 자살사건 전에 인천투금은
이지점장을 통해 CD를 상업은행에 맡겼으나 이지점장은 이를 은행에
보관하지 않고 임의로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지급여부 문제가 93년4월
법정으로 비화됐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