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7.13 00:00
수정1995.07.13 00:00
정부와 민자당은 삼풍백화점붕괴참사와 관련, 12일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오명건설교통부장관 이상득정책조정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건설제도 전반에 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민자당은 이날 간담회에 이어 민간건설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건설제도
개혁위원회를 구성해 건설제도개혁안을 마련, 오는 정기국회에서 건설관련
법들을 대폭 개정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