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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에 `물류센터-가격할인매장' 한곳에 설치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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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체들이 물류센터와 가격할인매장을 한곳에 설치하는 새로운
    형태로 점포를 개설하고 있다.

    농심가가 이미 언양물류센터를 주말에 박스스토어로 개방한데 이어
    해태유통은 인천시 작전동에 물류센터와 대규모 할인점을 동시에 개설할
    예정이다.

    해태유통은 지난 6월30일 인천시 작전동에 위치한 대지 1만3천5백평
    연건평 5천8백평의 구공장건물을 3백64억원에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부지가 12월말 준공되는 경기도 광주군의 제1물류센터
    (대지 4천평 건평 2천평), 6월 하순 착공된 경기도 용인의 제2물류센터
    (대지 2천평)에 이은 제3물류센터와 함께 대형 할인점 부지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업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해태유통은 강동구,하남시 등지에 추진하던 할인점 사업을
    전면보류하고 1호점 개설시기도 금년말에서 내년 하반기로 늦추기로
    했다.

    이에 앞서 농심가는 언양물류센터를 주말에는 인근 통도사를 찾는
    관광객들을 겨냥한 박스스토어로 운영하고 있다.

    평일에는 물류센터로 주말에는 센터를 개방해 관광객들이 박스단위로
    생필품을 살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은 부지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여보자는
    의도에서 고안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유통업체가 최근 땅부터 확보해 놓고 보자는 의도하에
    인허가가 까다로운 판매점용 대신 물류센터용 부지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어 유사한 형태의 쇼핑센터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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