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5일 최근 주가가 급등한 공성통신전자우선주를 18일자로
감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와함께 감리종목인 우성타이어는 주가가 안정됨에따라 감리종목에서
해제했다.

이에따라 18일 현재 감리종목은 공성통신전자보통주와 우선주 그리고
동국종합전자등 3개종목으로 변경됐다.

감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신용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