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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파 내성 KS규격 제정 .. 공진청,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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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우리나라에도 EMS(전자파내성)에 대해 KS규격을 받은 업체가 나올
    전망이다.

    15일 공진청은 국내전기위원회(IEC)에서 제정한 EMS부분 14종의 기술분야에
    대해 오는 12월까지 KS규격으로 제정, 고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MS는 불요전파가 외부로부터 들어와도 전자정보 통신기기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EMS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앞으로는 EMS 국제규격을 만족
    하지 못한 제품의 수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업계에서도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

    공진청은 이에따라 국내업계의 EMS 저변확대를 위해 KS규격을 제정키로
    하고 1차적으로 정전기방전등 14종의 관련 기술분야를 선정,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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