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5일 서울 을지로1가 금정빌딩 2층에 50평규모의 금정VIP룸을
오픈, 고객관리차별화로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하겠다"

금정상호신용금고 정재호사장은 "VIP룸은 지배인1명 여직원2명이
배치돼고 영상시스템까지 갖춘 고객들의 만남과 문화공간이 될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금융권의 변화에 대응할수 있도록 개개인의 능력이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