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대중화된지는 이미 오래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컴퓨터관련 잡지는 30여종.

대형서점의 경우 컴퓨터잡지 코너를 별도로 마련할 정도로 많은 잡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 잡지는 컴퓨터매니아들로부터 컴퓨터 문맹자(일명 컴맹)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는 내용을 싣고 있다.

<> PC라인 =90년 창간돼 95년 7월호로 통권 제57호를 맞았다.

PC사용자를 위한 종합활용지를 표방.

7월호에는 인터네트의 다양한 정보활용법을 특집으로 다뤘고 개인정보관리
소프트웨어 5가지, 한글워드 6.0활용가이드, WinG을 응용한 윈도즈용 게임
4종류등 다양한 정보를 실었다.

월간 한경PC라인간 6,000원. 598-1412.

<> 윈도우세계 =93년 창간돼 95년 7월호로 통권 제23호를 맞았다.

곧 출시될 "윈도우95"의 모든 것을 특집으로 실었고 기획기사로 윈도우용
백신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월간 정보시대간 5,200원. 586-4004.

<> 헬로우PC =91년 창간돼 95년 7월호로 통권 제51호를 맞았다.

최상의 펜티엄PC 고르기, 시스템관리의 핵 CMOS 셋업, 통신판매의 현주소,
세계의 컴퓨터기업-애플컴퓨터, 타이틀 제작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이스라엘, 최신 CD-ROM타이틀정보등을 실었다.

월간 대청정보시스템간 6,500원. 706-8960.

<> MAC마당 =92년 창간돼 95년 7월호로 통권 제42호를 맞았다.

꿈의 통신망 인터네트의 모든 것을 특집으로 실었고 소프트웨어 구입
가이드, 시스템 스피드업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월간 인포메이션간 6,000원. 588-0365.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