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올상반기중 4백40건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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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은 올상반기중 총1천4백8건의 제철업무관련 신기술을 개발,이중 4백
40건을 특허출원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출원건수 2백58건보다 70.5%(1백82건) 늘어난 규모
다.
포철은 특히 올상반기에 특허출원,현재 심의중인 "3단 연소식 라디안트
튜브버너"기술의 경우엔 특허등록이 끝나는대로 국내 버너전문제작업체인
고신열관리(주)에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받고 기술이전해줄 계획이다.
포철은 특허출원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올해부터 직무발명 처리기간
을 단축하고 발명의 질을 높이기위해 심사청구제도를 도입,현장직원의 질무
발명교육과 상담을 하는 특허요원을 양성해 배치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지난73년 특허출원을 시작,올상반기말 현재 해외출원 1백94건을
포함해 모두 4천4백35건을 출원했으며 이중 1천2백88건은 국내외에 등록돼
자사가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이희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
40건을 특허출원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출원건수 2백58건보다 70.5%(1백82건) 늘어난 규모
다.
포철은 특히 올상반기에 특허출원,현재 심의중인 "3단 연소식 라디안트
튜브버너"기술의 경우엔 특허등록이 끝나는대로 국내 버너전문제작업체인
고신열관리(주)에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받고 기술이전해줄 계획이다.
포철은 특허출원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올해부터 직무발명 처리기간
을 단축하고 발명의 질을 높이기위해 심사청구제도를 도입,현장직원의 질무
발명교육과 상담을 하는 특허요원을 양성해 배치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지난73년 특허출원을 시작,올상반기말 현재 해외출원 1백94건을
포함해 모두 4천4백35건을 출원했으며 이중 1천2백88건은 국내외에 등록돼
자사가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이희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