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한국IBM과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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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와 한국IBM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20일 서울프라자호텔서 IBM운영체제용 응용프로그램 공동개발과
한글과컴퓨터의 지분참여를 주요내용으로 한 협정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한국IBM은 한글과컴퓨터가 추진해온 외부투자 유치분중 20%에
해당하는 2만주를 16억원에 매입했다.
또 한글과컴퓨터는 IBM이 개발한 운영체제인 OS/2의 보급확대를 위해 노
력키로 하고 오는 연말까지 우선 OS/2용 "아래아한글"을 개발하고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응용 소프트웨어를 OS/2용으로 개발,보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두회사는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기술교류와 함께 영업등 마케
팅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오는 99년 매출액 1천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아래 외형확
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체지분의 25%를 외부업체에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현재 금호그룹 LG전자 현대전자등과도 지분참여를 통한 협력관계를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
양사는 20일 서울프라자호텔서 IBM운영체제용 응용프로그램 공동개발과
한글과컴퓨터의 지분참여를 주요내용으로 한 협정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한국IBM은 한글과컴퓨터가 추진해온 외부투자 유치분중 20%에
해당하는 2만주를 16억원에 매입했다.
또 한글과컴퓨터는 IBM이 개발한 운영체제인 OS/2의 보급확대를 위해 노
력키로 하고 오는 연말까지 우선 OS/2용 "아래아한글"을 개발하고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응용 소프트웨어를 OS/2용으로 개발,보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두회사는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기술교류와 함께 영업등 마케
팅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오는 99년 매출액 1천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아래 외형확
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체지분의 25%를 외부업체에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현재 금호그룹 LG전자 현대전자등과도 지분참여를 통한 협력관계를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