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김경임 <한국은행 신임이사> .. 선굵은 보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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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맨으로는 드물게 뚝심이 좋고 선이 굵어 보스기질이 있다는 평.
최근 임원인사가 있을때마다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주요업무를 두루
거쳤다.
64년 서울대법대를 졸업후 66년 한국은행에 입행,조사부 외환관리부
국제금융부 자금부등에서 잔뼈가 굵었다.
한때 "금융계의 황제"로 불리던 L씨가 은행감독원장으로 재직할때
임원실작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83년에는 "국제금융 및 자금관리론"이란 저서를 내 학구열을
과시하기도. 군에 입대중인 아들도 한은에 적을 두고 있는 "부자
한은맨"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부인 김수연여사와 3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
최근 임원인사가 있을때마다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주요업무를 두루
거쳤다.
64년 서울대법대를 졸업후 66년 한국은행에 입행,조사부 외환관리부
국제금융부 자금부등에서 잔뼈가 굵었다.
한때 "금융계의 황제"로 불리던 L씨가 은행감독원장으로 재직할때
임원실작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83년에는 "국제금융 및 자금관리론"이란 저서를 내 학구열을
과시하기도. 군에 입대중인 아들도 한은에 적을 두고 있는 "부자
한은맨"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부인 김수연여사와 3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