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설 및 증권주를 중심으로한 트로이카 주식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로이카 주식은 그동안 장기간 소외됐고 왔고 기관의 보유물량이 적다는
점외에도 경기순환상 향후 이익확대력이 높다는 점에서 주도주로 부상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단기급상승한 점은 있으나 향후 장세의 주도주로서 확신을 갖고
조정시마다 적극 매수해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히 투신사 설립 및 업무영역확대가 기대되는 증권주, 지방자치제와
저금리수혜주인 건설주중심의 포트폴리오구성이 유리할 듯하다.

견규태 < 현대증권 도봉지점장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